용인특례시,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 진행
용인특례시가 편식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제공받은 뿌리채소 꾸러미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편식습관 개선을 위한 ‘토마와 함께하는 편식대첩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.
이번 프로그램은 뿌리채소에 편식이 있는 만 3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된다.
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자료, 어린이 활동지를 제공하고 매주 뿌리채소 ...